평소에 남편과 둘이서 앉아 있던 자리를 찾아 밀려오는 설움에 흐느끼고 있는데...

목사님의 배경 중심부에 사모님이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지금의 한국 교회를 이만큼 복음으로 견실히 일구어 내신 일등공신 또한 사모님이라고 한들 그 누가 감히 부인하리요. 

지금은 핸드폰이 바꿔도 그대로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핸드폰 수명으로 교체 할 때 가장 안타까운 일은 수백명의 선교사님들의 연락처가 사라져 안타까움에 카톡에 박영애 이름과 전화번호를 함께 올렸습니다.

사역기간에 비해 지원가정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한 번 품은 가정을 꾸준히 돕기 위한 재정 마련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너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정죄함이 없다". 예수님이 오심은 바로 너를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심이라는 사실에 안도와 가슴이 뛰는 환희로 기쁨으로 가득찬 이 평안함 하나님께서 주신 이 평안을 누가 감히 빼앗아 가리요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신 주님 그렇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을 충동해 교회를 힘들게 하시는데 하나님과 한판 해 보시겠습니까? 계란을 들고 바위를 때리는 수준일텐데요 어르신 자손들 잘 되게 정신 차리십시요.

행여 예수를 믿어 가정에 무슨 어려움이나 죽은 조상님들의 보복이 두려워 벌벌 떨고 있는 그 분들께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의 신분의 자존감으로 가슴 벅차게 합시다.

포커에이스를 한번이라도 이용해보신 분들은 누구나 쉽게 조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커에이스 조작 제보글은 많은 먹튀검증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사설포커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의사로 길러온 부모님의 돌보심과 여러 선생의 가르침으로 자기가 존재하는 것이며 또한 세상살이에서 먹고 입는 그 모든 것들이 수많은 사람의 피땀의 노고에 의하지 않고서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인데, 그 모든 공로를 무시하고 내가 고쳤다고 한다면 그게 배은망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는 “당신의 섬김에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그동안의 사역을 위로하기도 했다.

저와 함께 하신 분들의 그 기쁨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요. 지금까지도 주님께 죄송하고 부끄러운 일은 부흥회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또 그 당시 상무대 부근에서 저에 얼굴도 상면하지 않고 소문만으로 저와 개척하기를 간청함에 이 부족한 자를 소개하신 상무대 군인교회 여전도사님의 간청을 거절할 수 없어 약속을 했습니다.

장로회 합동측에 여목사 제도도 없었지만 목사될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분은 몰라도 실수 많은 저는 아닙니다. 스데반 집사가 부럽습니다. 주님의 일이라 생각되면 직분에 관계없이 열심히 충성되게 감당하면 기쁘고 즐거운 것을요. 아예 갚을 것이 없는 가난한 자를 섬기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니 온전히 하늘에 상으로 받을 것입니다.

찬송을 부르며 힘을 얻고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며 죽으면 죽으리이다. 비장한 각오로 마음을 다지며 내게 살려 달라고 호소하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명 다하는 여종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을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구령을 사명으로 살았기에 세상 사람들과는 분리된 기독교 문화 안에서만 활동한 탓으로 막상 남편 목사님이 소천하시니 그것으로 사모님의 이름은 소속에서 흔적없이 남편 이름과 함께 사라져 그렇게 많이 오던 우편물도 끊어 지고 교단에 행사에도 불러 주는 곳이 없어 같은 지역에서 늘상 대하던 시찰회 목사님 사모님들이 보고 싶고 그리웠습니다.